'내안의 그놈' 이호수 "연기 위해 고등학생 인터뷰까지" [인터뷰 맛보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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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01월 23일(수) 15:24
내안의 그놈 이호수 인터뷰 맛보기

[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] 배우 이호수가 태욱 연기를 위해서 고등학생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.

이호수는 15일 진행된 영화 ‘내안의 그놈’(감독 강효진 배급 메리크리스마스)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이 극 중 연기한 태욱 역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언급했다.

극 중 고등학생 연기를 한 것에 대해 이호수는 “30살에 교복을 입었다. 입었을 때는 괴리감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”며 “막상 촬영한 것을 보니까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됐다. 관객들이 괴리감 없이 봐주셨을 지 모르겠다”고 말했다.

이어 “오랜만에 교복을 입었더니 학창 시절도 생각이 났다. 다른 것보다 교복이 예뻐서 잘 나온 것 같다”고 웃으면서 말했다.

이호수는 태욱이라는 인물을 연기 위해서 고등학생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. 그는 “학창 시절 까불기는 했다. 학교를 잘 나가고 집에서 게임을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”고 밝혔다.

또한 “3차 오디션을 붙은 뒤 잠깐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태욱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 비슷한 느낌의 고등학생을 찾아 다녔다”며 “그러던 중 사촌 동생의 친구가 태욱과 비슷해서 인터뷰도 하고 밥을 먹기도 했다”고 전했다.

더불어 “그 친구가 이제 스무 살이 됐다. 시사회에 초청을 하기도 했는데 ‘저게 나라고’ 하는 표정으로 돌아가긴 했다”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.

‘내안의 그놈’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,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. 이호수는 극 중 학교에서 동현(진영)을 괴롭히는 일진 태욱 역을 연기했다.

‘내안의 그놈’은 2019년을 여는 첫 코미디로 큰 반응을 얻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.

[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@tvdaily.co.kr / 사진=신정헌 기자]

(기사 출처: 티브이데일리 2019.01.15)

http://tvdaily.asiae.co.kr/read.php3?aid=1547541956142915700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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